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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현재까지의 문제점 정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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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욕창 추천수: 0조회수: 5347 | 등록일 | 2015.06.2217:2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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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조금 치고 나갓던 전사 유저들은 호수라는 맵까지 진출했고 피감옵션과 방어력을 이용해 고렙 몬스터를 사냥하면 4-5성 템을 모았다. 솔플은 거의 20 초중반 전사유저만 가능했다고 보면 된다. 대신 힐러님과 1:1 하는 사람도 있었고.. 여기서 4-5성템이 어느정도 풀리게 된다.. 게임사는 1-2일 정도 방관하다가.. 전사들만을 위한 사냥터로 전락해버린 이곳때문에.. 몹과 렙차이가 날경우 사냥이 힘들도록 페널티를 넣어버린다.. 고로 미스가 너무 많이 떠서 25이하의 솔플은 막는 상황이된다.. 하지만 방어력과 피감만 어느정도 된고 명중신발이 있다면 여전히 무한사냥은 가능하다.. 어제 갑자기 모험가 레벨 버그가 터지게 된다.. 이 상황은 나도 접해있던 상황인데.. 이상하게 오전에 분명 탐험 던전을 3번 돌았는데.. 자기전에 부캐 들어갔다 왔다갔다 하니 또 3번을 갈수있더라.. 이게 버그였던거다.. 게임을 재접하면 탐험던전을 무한하게 갈수잇는.. 탐험던전을 무한하게 갈수있으니 모험가 경험치도 무한으로 얻을수있고.. 모험가 경험치를 무한하게 얻으면 어빌리티를 엄청 찍을수있는... 그래서 이 버그를 알고 악용한 사람들은 모험가레벨이 100이 넘어가는 사태까지 오게 된거고.. 그 사람들은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T를 누르면 뜨는 어빌리티를 다 찍고 사냥하는거다.. 버그를 안 쓴 일반유저들은 황금 몬스터도 찍고 싶고 드랍율 업도 찍고 싶지만 못찍고 게임하는데 버그를 사용한 사람들은 다 찍고 사냥한다.. 아직까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사에서는 어떠한 대책도 내놓고 잇지 않은 상태인거고.. 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싫어하지만 남이 나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싫어한다.. 모두가 그럴거라 생각한다.. 왜 같은 돈 내고 게임하는데 누구는 엄청 좋은 버프를 달고 게임을 해야하고.. 또 누구는 그렇지 못하여야 하는가? 이미 이렇게 된 마당에 백섭은 불가능 할거다.. 게임사가 버그를 인지하고 패치를 한 새벽에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겟으나.. 게임사는 모험가 레벨을 수정하지 않았다.. 더이상의 버그 사용자가 나오게는 패치를 하였지만.. 이미 발생한 버그는 그냥 내버려 두는 선택을 한것이다.. 차라리 그때 서버를 내리고 확실히 했어야 한다.. 이제는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넜다.. 과연 이제 게임사는 어떠한 선택을 할건지 궁금하다.. 내가 원하는건 보상이 아니다.. 소수의 유저들의 편법때문에 다수의 유저가 박탈감을 느껴서는 안된다.. 난 게임사가 그 소수의 유저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볼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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