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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수요와 공급의 법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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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발데라마 추천수: 0조회수: 9706 | 등록일 | 2015.07.2409:5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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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갈수록 드랍률이 예전같지 않다~!! 아마 저만 느끼는 체감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운영진들이 수요와 공급을 맞추기 위해서 유저수가 줄어드는 만큼 희소가치가 높은 아이템의 드랍률을 계속해서 낮춘다는 이 느낌~!! 30렙이 넘고 처음 미궁에서 사냥을 할땐 하루 종일 열심히 하다보면 5성 중갑 혹은 3~5성 쓸만한 레어 아이템 종종 볼 수가 있었습니다. 허나 잠수팟이 유행하는 요즘은 잠수팟으로 풀파티 만들고 하루 왠종일 아니 운이 없으면 일주일 돌려도 쓸만한템 하나도 못보는 사람도 나올 정도로 확률이 희박해 졌습니다. 강화 시스템으로 기존에 풀린 아이템이 증발하는 일도 없구 이젠 희귀템도 신규유저가 현저히 줄어 필요로 하는 사람의 숫자가 예전보다 줄었다고 판단해서 인지 드랍률이 극악입니다. 오토를 막지 못하고 풀리는 아이템의 영향 때문인지 오히려 피해를 입는건 남아서 열~심히 사냥하시는 유저의 몫이 되어 버렸습니다. 슬슬 지쳐서 떨어져 나가시는 분들도 속속히 보이고..... 날짜도 명확히 적히지 않은 대규모 업데이트 미밥들만 난무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강화의 시스템이 없이 계속해서 진행된다면 똑같이 며칠 혹은 몇주해도 득템은 선택받은 일부 유저의 몫 혹은 오토의 몫입니다. 남은 유저가 적으면 적어질 수록 더 할거라 예상해봅니다. 금화도 템도 먼가 소모성이 강해야 게임이 오래 지속될 터인데.... 제작도 일부유저들이 대량으로 뽑아 파는것을 사지 직접 제작에 뛰어드는 유저는 적고... 운영진이 몇분이나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게임내 상업성이나 오토 처리 등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는 모두 무뇌한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각 던전별로 드랍 아이템 목록이 같다는 점은 참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아이러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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